에오스 블랙 사전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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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정보

에오스 블랙 사전예약 오픈

by boosting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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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중에서도 엄청 매운(?) 게임 등장

에오스 블랙

 

거인족이 인간을 암흑의 힘으로 지배하려 하자 곧 거대한 전쟁이 발발했다.

주신 보탄이 거인의 왕 이미르를 죽임으로써 전쟁은 끝이 났으나 이미르의 원한은

암흑 소울로 변해 대지 위 모든 생명을 오염시켰다.

 

이 오염을 막기 위해 프리그 여신은 스스로를 바쳐 세상을 축복 하였고 주신 보탄이

축복받은 세상을 수호하라 천명하오니 마물의 오염된 소울을 정화하는 아르카나가

탄생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은 언젠가 빛이 바래고 썩어 가는 법.

세속의 먼지가 아르카나의 눈을 가리자 언제나 세상을 지키는 영웅이었던 아르카나에게

어둠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타락한 아르카나는 욕망에 눈이 멀어 서로에게 칼을 겨누고 증오의 제국이 다시 일어나

전쟁으로 온 대륙을 피로 물들인다. 그러나 부서진 아르카나들을 한데 모을 자 소울 벤더가

나타나 오랜 전쟁과 저주를 끊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리라

 

위의 소설과 같은 내용은 세계관 기초입니다. 거인족 얘기 나오는거 보면 스토리상으로는 좀

신선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위에서 제가 RPG 중에서도 엄청 매운 게임이 등장 했다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연찮게 유튜브로 이 게임이 쇼케이스 하는걸 방송으로 중계 해주는 분꺼를

본 적이 있는데 RPG 게임에서 이런 시스템은 진짜 처음.. 본다 할까요? 무려 노예 시스템이란게

존재 합니다.. 처음에는 NPC를 노예로 만드는건가 싶었어요.

 

근데 내용을 좀 더 확인 해보니까 PK를 진행 해서 이긴 사람은 진 사람을 노예로 만들 수 있다...

이 얘기더라구요? 여태 노예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도입한 게임은 처음 봐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노예 시스템

 

이야 이 정도면 진짜 현질을 많이 한 사람도 억울할 수도 있는게.. 예를 들어 제가 과금을 1000만원 했다해도

적은 금액이 아니잖아요? 근데 5000만원 한 사람이 나타나서 저한테 PK를 걸면 저는 꼼짝없이 져야 됩니다..

물론 복수 시스템이 따로 있다고는 하는데... 결국 복수를 할려면 더 미친듯한 과금으로 눌러버리는 방법말곤

사실상 없을거기에... 약간 대놓고 과금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는 좀 보이죠.

 

음?

 

저런 핵불닭 시스템이 있는데 무소과금 지향 유저도 챙기겠다..라는건 뭐 어떻게 챙긴다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뭐 아무튼 그렇다 하니까 뭔가 있겠죠..?

대신 이 노예제 시스템의 경우 핵과금러들한테는 매우 반길만한 요소일수도 있습니다. RPG라는게

결국 내가 돈을 써서 내 캐릭의 스펙을 보며 자기 만족하는 요소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게임 내

시스템으로 남들에게도 우월감을 느낄 수 있게끔 해준다? 핵과금러는 이거 못 참거든요. 

 

 

에오스 레드도 있던데..

어... 저는 에오스 블랙이 레드가 뭐 모종의 이유로 서비스 종료를 하고 블랙으로 바뀐건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레드가 또 버젓이 있어요. 에오스 레드는 지금 서비스를 잘 하고 있는듯??

일단 대체적인 평가는 에오스 레드의 더 매운 맛 = 에오스 블랙 이런거 같아요.

 

에오스 블랙

 

우선 베타 테스트도 오픈 되어 있어서 미리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사전 예약도 하고 있구요.

희귀 신수를 100% 지급 해준다고 하니까 한 번 핵불닭 모바일 rpg 해볼 분은 해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에오스레드

 

너무 매운맛이 싫다 하시면 에오스레드를 선택 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위의 보상을 다 주는건진 모르겠는데 다 주는거면 보상 면에서는 에오스 레드가 이긴거 아닐까요...?

PK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오스블랙 엄청 하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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